랑세스는 고무약품 사업부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미국 플렉시스사(Flexsys)의 일차 촉진제와 항환원제 부문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랑세스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회 ‘랑세스-한경 프리젠테이션 챌린지’에서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4학년 김원진군 (Adonator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랑세스, PU 접착제용 HycasylTM 국내 첫 출시
랑세스의 자회사인 라인케미(Rhein Chemie)社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접착제용 가수분해 안정제, HycasylTM(하이카실™)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랑세스는 자사의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를 2010년 약 8억 유로에서 2015년 14억 유로 수준으로, 향후 5년간 80% 가량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자사의 가교제이자 항환원제(anti-reversion agent)인 불커렌®(Vulcuren®)이 현재 2차 고무 촉진제로 사용되는 DPG(N,N’-diphenylguanidine)의 대체재로 활용 가능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지난 6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소재시사회(Material Preview)를 통해 2011-12 FW 시즌에 유행할 가죽 트렌드와 샘플을 공개했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유럽에서 자사의 저휘발성 無-프탈레이트 플라스틱 가소제 메자몰II(MESAMOLL® II)의 식품 포장재 제조 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독일계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약 2천만 유로를 투자해 벨기에 즈빈드레비치 (Zwijndrecht) 부틸고무 공장의 생산능력을 10% 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랑세스는 벨기에의 부틸고무 생산량 확대를 2012년 2분기까지 완료하여 현재 연산 13만 5천 톤에서 14만 9천 톤까지 증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랑세스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일 한국RC(Responsible Care)협의회가 개최한 제8회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의 부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독일계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10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올 가을 인도 구자라트(Gujarat) 州 자가디아(Jhagadia) 지역에 신규 플라스틱 합성공장을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대만 합성고무 제조사 TSRC와 합작으로 중국 난퉁 지역에 NBR(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고무) 생산시설을 설립
랑세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사업 확장 박차
독일 특수화학그룹 랑세스는 중국 우시공장의 플라스틱 설비를 확장한다고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박람회인 2010 차이나플라스에서 발표했다. 중국 우시 공장은2011년 중반 완공 예정인 제 3생산라인 설비 확장을 통해 생산력을 50% 가까이 증대하여 연 6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랑세스,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참가
독일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는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되는 2010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0)에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에서 랑세스는 중국 내수 시장의 자동차 구매력 증가와 도시 인구 증대에 따른 수요에 대응코자 자사의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랑세스는 독일 레버쿠젠에 준공되는 이 설비네트워크에 3천5백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완공 이후 60%의 생산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 특수화학그룹 랑세스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및 브릭스 지역의 지속적인 수요 증대와 자체 비용절감 프로그램인 ‘Challenge09-12’의 만족스런 성과를 통해 2009년도 매출액이 50억 5천 7백만 유로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