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의 피혁약품 사업부는 이번 달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박람회, ‘인터줌 2011(Interzum, 5.25-28)’에서 가죽 소재 가구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신제품 케라룩스(Keralux)를 선보였다.
랑세스는 미국 텍사스州 오렌지(Orange)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서 한국타이어와 조인식을 갖고, 고품질 합성고무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SSBR) 고무와 네오디뮴 폴리부타디엔(Nd-PBR) 고무를 향후 5년 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랑세스는 인도 구자라트(Gujarat) 州 자가디아(Jhagadia) 화학단지에 위치한 신규 이온교환수지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랑세스는 스위스 신젠타(Syngenta)社의 바이오사이드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젠타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화학 선두기업으로, 바이오사이드 사업부 매출은 작년에 약 1천9백만 유로를 기록했다.
랑세스는 친환경 고품질 합성고무의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 화학물질과 첨단 바이오 연료를 주력 생산하는 미국 지보(Gevo)社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랑세스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 플라스틱의 주요 원료인 카프로락탐 (caprolactam) 생산에 3천 5백만 유로(약 5백억 원 규모)를 투자해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 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 20만톤에서 10% 확대할 전망이다.
랑세스의 자회사인 라인케미(Rhein Chemie)는 아르헨티나 다멕스(Darmex)社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남미 지역 내 사업 기반을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랑세스는 합성고무 분야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DSM社의 DSM 엘라스토머 사업부문을 3억 1천만 유로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랑세스는 약 3천만 유로를 투자해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양쯔 강변 산업단지’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피혁약품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가 지금껏 중국에서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의 투자액이다.
랑세스는 인도 구자라트 주 자가디아 화학단지 내 최첨단 이온교환수지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총 5천만 유로를 투자해 약 3만 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3만 5천 톤에 달한다.
랑세스는 독일 도르마겐 지역에 위치한 에틸렌-비닐 아세테이트 코폴리머 (EVM) 공장의 생산능력을 30% 가량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랑세스는 고무약품 사업부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미국 플렉시스사(Flexsys)의 일차 촉진제와 항환원제 부문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랑세스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회 ‘랑세스-한경 프리젠테이션 챌린지’에서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4학년 김원진군 (Adonator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랑세스, PU 접착제용 HycasylTM 국내 첫 출시
랑세스의 자회사인 라인케미(Rhein Chemie)社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접착제용 가수분해 안정제, HycasylTM(하이카실™)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랑세스는 자사의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를 2010년 약 8억 유로에서 2015년 14억 유로 수준으로, 향후 5년간 80% 가량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자사의 가교제이자 항환원제(anti-reversion agent)인 불커렌®(Vulcuren®)이 현재 2차 고무 촉진제로 사용되는 DPG(N,N’-diphenylguanidine)의 대체재로 활용 가능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지난 6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소재시사회(Material Preview)를 통해 2011-12 FW 시즌에 유행할 가죽 트렌드와 샘플을 공개했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유럽에서 자사의 저휘발성 無-프탈레이트 플라스틱 가소제 메자몰II(MESAMOLL® II)의 식품 포장재 제조 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