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트럭 타이어 주행 테스트 결과, “트럭도 고성능 친환경 타이어로 연간 8.5% 연비절감 기대”
랑세스가 독일의 화학제품 전문 물류기업 탈케(TALKE)社와 함께 고효율 타이어를 통한 트럭의 연비개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합성고무 제조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랑세스가 부틸고무 신규 통합 브랜드 ‘X_Butyl‘을 선보이고, 기존 모든 랑세스 부틸고무 제품에 'X_Butyl' 브랜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다음 제주 본사 ‘스페이스닷원’ 랑세스 컬러 콘크리트 글로벌 케이스로 소개
IT 기업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제주본사 ‘스페이스닷원(Space. 1)’이 랑세스의 ‘컬러 콘크리트 웍스(Colored Concrete Works)’ 케이스 스터디 사례집으로 전세계에 소개된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의 마티아스 자허트(Matthias Zachert) 신임 회장이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
랑세스와 한국타이어가 2월 26일 대전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고성능 타이어 원료 개발을 위한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랑세스는 독일 담베그(Dammweg) 화력 발전소에 자사의 핵심 산업용 수처리 솔루션 중 하나인 내오염성 역삼투 멤브레인 제품 레와브레인(Lewabrane) B400 FR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랑세스가 3분기 매출이 21억 유로(한화 약 3조 191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나, 특히 고무사업부의 제품 가격 하락과 달러 약세로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랑세스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하우징, 소켓 및 기타 부품 제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닌 신소재 포칸(Pocan) TP 555-00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랑세스의 바이오기반 EPDM 고무, '켈탄 에코(Keltan Eco)'가 브라질 최대 버스 제조사인 마르코폴로(Marcopolo)社의 버스 창문 씰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켈탄 에코 5470을 사용한 창문 씰은 브라질 자동차 부품사인 아우토트라비(Autotravi)를 통해 공급된다.
랑세스가 오는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2013에서 "기술의 현장(Technology @ Work)"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혁신 소재 및 기술을 선보인다.
자회사 본드-라미네이트,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 생산능력 강화
랑세스가 자회사 본드-라미네이트(Bond-Laminates)의 독일 브릴론(Brilon) 소재 플라스틱 복합재 공장의 생산능력을 내년 여름까지 75% 가량 확대하고, 이를 위해 시설 면적도 약 1,300 평방미터 추가 확보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성능•생산성 향상을 위한 Nd-PBR 신제품 출시
랑세스가 “고성능 친환경 타이어”의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 폴리부타디엔 고무(Nd-PBR) 부문 신제품 '부나(Buna) Nd 22 EZ'와 '부나(Buna) Nd 24 EZ'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랑세스가 기능성 화학(Functional Chemicals) 사업부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계 화학기업 썸포스 인터내셔널(thermPhos International B.V)의 프랑스 지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랑세스가 주최하는 ‘제 4회 랑세스 프레젠테이션 챌린지’가 11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열린 결선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랑세스의 2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된 21억 유로(한화 약 3조 1,240억원)를 기록했다.
랑세스가 미국의 재생 화학원료 전문기업인 제노마티카와 손잡고 바이오 기반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s)의 생산을 개시했다. 바이오 기반 PBT는 주원료인 석유 기반 1,4 부탄디올(butanediol, BDO)을 100% 설탕 기반 부탄디올로 대체하되, 기존 석유기반 원료와 동일한 물성과 성능을 발휘한다.
랑세스가 싱가포르 주롱섬에 연산 10만톤 규모의 신규 부틸고무 공장을 완공하고 4일 준공식을 가졌다. 랑세스 창사 이래 단일 투자 최대 금액인 4억 유로가 투입된 이번 신규 부틸 공장은 최신식 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에 고품질 일반 부틸고무와 할로부틸고무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랑세스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된 21억 유로(한화 약 3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타이어와 자동차 산업의 수요 약세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판매 가격이 낮아진 데 따른 결과이다.
랑세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자동차 산업 겨냥 하이테크 플라스틱 응용부품 개발센터 오픈
랑세스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최첨단 ‘아시아 하이테크 플라스틱 응용부품 개발센터(Asia-Pacific Application Development Center)’를 설립했다.
랑세스가 총 1천만 유로(한화 약147억원)를 투자해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자사 최대 규모의 수처리 제품 생산시설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