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랑세스, PFAS 제거용 음이온교환수지 신제품 ‘레바티트 모노플러스 TP 109’ 국내 공급

  • 랑세스, PFAS 제거용 음이온교환수지 포트폴리오 신제품 출시
  • PFAS 농도 10ppb 이상 오염수 내 각종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

 

랑세스가 물에서 과불화화합물(PFAS)과 같은 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음이온교환수지 신제품 ‘레바티트 모노플러스 TP 109(Lewatit® MonoPlus TP 109)’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PFAS는 불소를 포함한 화합물로 물, 기름, 화학물질, 열 등에 반응하지 않고 방수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이 뛰어나 산업에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자연 분해되지 않아 인체나 환경에 축적되는 문제가 있다.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PFAS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 도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레바티트 모노플러스 TP 109’는 물 속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다공성 음이온교환수지로, 특히 PFAS 농도가 10ppb(1천조 분의 1)를 초과하는 물을 정제하는 데 적합하다. PFAS 제거에 맞춤형 솔루션 설계가 가능하며, PFAS 농도가 높을수록 수지를 재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높은 선택성과 우수한 동역학, 높은 내오염성을 가지며 입자크기가 균일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장한다. 신제품은 다양한 PFAS외에도 질산염, 브롬산염, 염소산염, 과염소산염 등 복합 음이온이나 고농도 수산화나트륨 내 염소산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랑세스코리아 액체정제기술 사업부 김도형 상무는 “’영원한 화학물질’로도 불리는 PFAS는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으로 지하수나 폐수의 정화 과정에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는 유해물질”이라며, “랑세스 이온교환수지 신제품이   PFAS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맞춤형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PFAS 제거를 위한 다양한 수처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겔타입의 강염기 음이온교환수지 ‘레바티트 TP 108 DW’는 10ppb 미만 농도에서도 PFAS를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선택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음용수 관련 제품, 소재, 부품에 대한 안전성 기준인 NSF/ANSI/CAN 표준 61 인증을 받아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음용수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

 

약염기 음이온교환수지 ‘레바티트 MP 62 WS’는 PFAS에 심하게 오염된 침출수를 전처리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강염기 음이온교환수지 ‘레바티트 K 6362’는 오염수의 최종처리 단계에 적합하다.

 

랑세스 PFAS 제거용 이온교환수지 등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바티트 웹사이트(www.lewat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랑세스(LANXESS)

랑세스는 글로벌 선두의 특수화학기업으로 고품질 중간체, 첨가제 및 소비자 보호 특수화학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2개국에서 1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은 81억 유로다. 랑세스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와 유럽(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World and Europe)에 편입되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래예측정보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정보는 현재 랑세스의 추정과 의견, 예측, 관점과 제3의 정보 인용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잠재 위험 요소, 불확실한 시장 상황 등에 따라 회사와 관련된 수치, 재무 상태, 성장 및 성과 등은 명시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자사는 미래예측정보에 포함된 의견의 오류 여부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예측된 정보의 정확성 및 실제 전개 결과에 대한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 또한 자사는 미래예측정보에 포함된 추정치, 목표치, 의견과 관련된 진술 및 보증을 하지 않으므로 내용상 오류, 생략, 오성명에 관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 따라서 랑세스 및 랑세스 계열사 담당자나 책임자, 그 외 직원들은 본 보도자료 사용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