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기후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청소년 기후환경교육 3년째 지원

랑세스, 서울시 청소년 대상 ‘기후학교 2023’ 운영

랑세스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내 청소년 대상으로 '기후학교2023'을 운영한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랑세스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랑세스 기후학교에는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 및 청소년 시설 등의 청소년 약 7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업은 ▲자원 순환과 업사이클링 ▲폐자원을 줄이는 분리배출 ▲탄소중립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해양생태계와 환경 등 15가지 주제로 이론 및 실습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초형’과 ‘심화형’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의 연령, 특성, 규모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업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기후학교는 청소년들이 기후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문제를 이해하고 기후행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랑세스의 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랑세스는 ‘2040 기후중립’을 목표로 기후환경교육 지원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기후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처음 시작된 기후학교 프로젝트에는 현재까지 약 2,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 모두 기후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랑세스도 기업 시민으로서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후학교가 청소년들이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랑세스의 기후보호 및 교육지원 활동랑세스는 기후보호를 위해 2050년까지 전체 밸류체인의 넷-제로 달성(scope 3)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원자재 조달, 친환경 물류 활용, 전 제품을 기후중립 제품화하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단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랑세스는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이 기업책임 활동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는 신념으로 전 세계 사업장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후학교 외에도, 2018년부터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하며 상대적으로 과학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에게 과학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랑세스는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지하며 기업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7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랑세스 교육지원활동을 통해 SDGs 4번째 목표인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랑세스(LANXESS)

랑세스는 글로벌 선두의 특수화학기업으로 고품질 중간체, 첨가제 및 소비자 보호 특수화학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2개국에서 1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은 81억 유로다. 랑세스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와 유럽(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World and Europe)에 편입되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래예측정보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정보는 현재 랑세스의 추정과 의견, 예측, 관점과 제3의 정보 인용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잠재 위험 요소, 불확실한 시장 상황 등에 따라 회사와 관련된 수치, 재무 상태, 성장 및 성과 등은 명시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자사는 미래예측정보에 포함된 의견의 오류 여부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예측된 정보의 정확성 및 실제 전개 결과에 대한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 또한 자사는 미래예측정보에 포함된 추정치, 목표치, 의견과 관련된 진술 및 보증을 하지 않으므로 내용상 오류, 생략, 오성명에 관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 따라서 랑세스 및 랑세스 계열사 담당자나 책임자, 그 외 직원들은 본 보도자료 사용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