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랑세스 바이오 기반 EPDM 고무 ‘켈탄 에코‘ 프로이덴베르크 씰링社 고무 씰 제품에 적용

  • 랑세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기반 EPDM 고무
  •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틸렌 사용해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
  • 석유기반의 기존 EPDM과 동일한 물성으로 ‘친환경 대체재’로 사용 가능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혁신적인 바이오 기반 EPDM 고무인 켈탄 에코(Keltan® Eco)를 프로이덴베르크 씰링 테크놀로지(Freudenberg Sealing Technologies)社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로이덴베르크 씰링 테크놀로지는 고무 진동제어기술 제품의 세계적인 제조사로 최근 북미 지사에서 켈탄 에코 EPDM 적용한 고무 씰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켈탄 에코® 랑세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기반 EPDM(에틸렌-프로필렌-디엔 엘라스토머) 고무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틸렌을 최대 70%까지 사용하면서도 기존 석유기반 EPDM 제품과 동일한 물성을 가지고 있다 

 

 

랑세스 기능성 고무 사업부 배정한 이사는 랑세스 켈탄 EPDM 이미 기술적 성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재생가능한 사탕수수를 원료로 켈탄 에코 제품은 기존 켈탄 EPDM 동일한 기술적 성능 혜택을 누리면서 탄소배출 감축 화석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크게 기여할 있다 말했다.

켈탄 에코 기반의 고무 컴파운드는150°C 고온에도 견딜 있는 내열성과 영구 압축 줄음율이 뛰어나 쿨란트, 스팀, 합성 작동유액, 브레이크 유액, 유압 작동유 등에 쓰이는 고성능 제품에 널리 적용될 있다 

또한, 켈탄 에코 EPDM 고무는 기존 EPDM 에틸렌 추출 원료만 다를 , 제품 생산이나 적용에 필요한 요구조건이 전혀 없어 기존 EPDM고무를 친환경 대체재 켈탄 에코 교체하는 매우 용이하다

현재 랑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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