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서울시 내 청소년 위한 지속적인 교육지원활동에 공로패 받아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지속적인 지역사회 교육 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랑세스는 인재육성과 지속가능한 기업책임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과학 및 기후환경’을 중점으로 청소년들에게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랑세스는 2019년부터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과학교실’과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약 2,7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과학 및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랑세스 과학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및 학교 등을 찾아가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과학과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상대적으로 과학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1년 시작된 기후학교는 청소년에게 ‘기후환경’ 중점 교육, 체험 및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경감수성과 기후소양을 함양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랑세스는 2040 기후중립 달성 목표를 선언하며 기후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 청소년들에게 기후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교육은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며 "랑세스는 책임 있는 기업활동은 물론,  교육지원활동을 지속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준군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랑세스가 동행해주어 매우 감사하다. 랑세스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