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랑세스 레바멜트 고무,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포토스티커 용지에 적용

  • 강한 자기점착성으로 떼어낼 때 자국 남지 않고, 여러 번 재사용 가능
  • 광고용 인쇄용지 기업 노파 인터내셔널社의 태크라이트 제품에 적용

랑세스의 기능성 고무 레바멜트(Levamelt®)가 인쇄광고 인화용지 전문기업 노파 인터내셔널(NOPAR International)社의 탈부착이 가능한 포토 프린터용 인화지 '태크라이트 스틱&고4.0 (Tacklite Stick&Go 4.0)‘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 포토 스티커에는 자기 점착성이 강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M) 고무인 레바멜트가 적용되어, 별도의 점착제 없이도 강력한 접착력을 유지하면서도 떼어 낼 때는 흔적이 남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리나 나무, 페인트 등의 다양한 표면에 붙였다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떨어진다. 또한,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첨가제가 새어 나와 접착면이 변형될 염려도 없다.

 

또한, 공압출 필름 뒷면에 레바멜트 고무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장력을 방지하면서 정확하고 일정한 두께로 레바멜트가 적용되도록 하는 생산 공법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신공법이 적용된 인화지는, 인쇄 시 발생할 수 있는 휘어짐 등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프린터에 평평하고 고르게 배치할 수 있어 고품질 인화가 가능하다. 레이저 프린터나 복사기를 통해서도 인화지에 다양한 디자인을 출력할 수 있으며 벽지처럼 표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도 잘 부착된다.

 

랑세스의 레바멜트는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해, 포토 스티커 외에도 광고용 포스터, DIY 벽지 스티커 등의 가정용에서 전자 제품이나 산업 장비용 투명•접착 보호 필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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