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7

액상 가공안료 제품군 확대

  • 뛰어난 내광성 및 내후성으로 페인트, 코팅 업계에 널리 사용
  • 액상 가공안료7개 제품 추가 출시로 기존 제품군에 경쟁력 더해

 

랑세스는 자사의 액상 가공안료인 레바닐(Levanyl) 과 레바녹스(Levanox) 제품군에 7개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 한다고 밝혔다.

 

 

레바닐과 레바녹스는 각각 유기안료와 무기안료를 기반으로 제조된 무용매 (solvent-free) 액상 가공안료 제품으로 내광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 다양한 실외용 어플리케이션의 착색 작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페인트 및 코팅 관련 업계에서는 이미 뛰어난 품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레바닐 제품들은 스칼렛 2G-LF, 레드 3G-LF, 마젠타 B-LF 로 모두 붉은색 계열 색상들이며, 레바녹스 제품들은 옐로우6G-LF, 오렌지 943 LF, 블루2R-LF와 4G-LF 총 4개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무기안료를 기반으로 하는 랑세스의 레바녹스 제품들은 무거운 안료 입자들이 만드는 침전물 응집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이 개발된 조제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제품의 장기보관 시에도 간단히 저어주기만 하면 균일한 색상의 사용이 가능하다.

 

 

랑세스 기능성 화학 사업부 착색제 기술지원 및 개발부서의 소머만 박사는 “랑세스의 액상 가공안료 제품들은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생산되어 뛰어난 내광성 및 내후성을 자랑한다” 고 강조하며 “기존 제품군에 신제품이 더해져 더욱 안정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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