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2

랑세스, 아이티에 정수제 지원

  • 4백만 개 정수제를 지원하기 위해 2백만 달러 기부
  • 약 2만 명 에게 7천 6백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제공할 것

독일 특수 화학 그룹 랑세스는 아이티 지진 여파로 인한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랑세스는 최근 4백만 개에 달하는 정수제를 아이티에 지원하고자 미화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랑세스의 지원은 약 2 만 아이티 국민들에게 7천 6백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제공할 것이다.

 

랑세스 미국지사는 미국 비영리 자선 단체인 DSI(deep springs international)을 통해 수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이 자선단체는 개조된 19리터 양동이에 염소 알약을 넣어 가정에서 오염된 물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한다. 이러한 방법은 질병통제센터(CDC,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랑세스는 물이 부족한 지역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질 정화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아이티 지원은 랑세스가 지향하고 있는 녹색 화학과 사회 공헌 활동과도 같은 맥락이다.” 고 밝혔다.

전망적 진술
본 보도자료는 랑세스 경영진의 현 상황에 기반한 추측과 예측에 기반한 전망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알려져 있거나 알려져 있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소로 인해 본 자료의 예측과 향후 실제 실적, 재정 상황, 당사의 발전이나 성과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본 전망적 진술을 갱신하거나 향후 상황에 따라 진술을 일치시킬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습니다

랑세스
독일 전문화학 선도기업인 랑세스는 2008년 총 65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3개국에 14,600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전세계 44개 지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재 및 특수 화학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