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랑세스, 2017/18 가을-겨울 시즌 최신 가죽 패션 트렌드 발표

 

세계 선두 피혁약품 공급자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2017/18 년 가을-겨울 시즌 가죽 패션 트렌드를 공개했다.

 

랑세스가  2017/18 FW 시즌의 가죽 패션 트렌드로 제시한 4대 키워드는 밝은 레드와 핑크 톤의 아우뚠노 로사(Autunno Rosa), ▲그린 컬러가 압도적인 트란지치오네 베르데(Transizione Verde), ▲다양한 컬러 톤으로 구성된 페이사치 인베르날리(Paesaggi Invernali), ▲다크 톤의 컬러가 주를 이루는 스쿠로 데 인베르노(Scuro de Inverno) 이다.

 

랑세스의 가죽 패션 트렌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위치한 랑세스 가죽패션 전문연구소의 기술 전문가와 디자이너들이 색상, 구조, 감촉 및 전반적인 외관 등을 연구해, 제안하는 것으로 매 시즌보다 18개월 앞서 발표된다.

 

랑세스는 트렌드 키워드뿐만 아니라, 이를 반영한 실제 가죽 샘플과 가공 방법까지 함께 개발해 고객사에 제공하는 등 가죽 제조사들이 한발 앞서 미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필요한 제조 공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 서비스도 지원한다.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는 무기 합성 유성제, 보존제, 가지 유연제, 염료, 안료, 각종 무두 약품 및 마감 보조제 등 가죽 처리 및 생산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화학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세계 선두기업이다. 독일 레버쿠젠, 이탈리아 필라고 등 전세계 5개 대륙에 생산시설과 기술서비스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leather.lanxe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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