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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이어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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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4일부터 한국에서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의 자율적 시행이 추진됩니다. 2011년 6월 15일부터 관련법안을 추진해 온 지식경제부는 11월부터 자율적 타이어 에너지소비 효율 등급제를 도입, 시행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의무시행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타이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를 ‘녹색 사회(Greener Society)’ 실현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이를 통해 연간 350,000 TOE (석유환산톤)*, 약 1백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제란 타이어의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의 특성을 측정해 다섯 단계로 등급화한 후 제품에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승용차와 소형 트럭에 우선 적용 후 일반 트럭과 버스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은 전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자율적 타이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도입 국가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2010년부터 타이어 라벨링 제도를 도입해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부터는 유럽에서도 이 제도가 의무 시행됩니다. 또한 브라질,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타이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시행으로 인해 일반 타이어 대비 연료 효율성, 안전성, 내구성이 우수한 “그린 타이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랑세스 코리아의 고제웅 대표이사는“11월 23일 개최하는 랑세스 Rubber Day 코리아 행사와 이 제도의 도입시기가 맞아 떨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랑세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그린 타이어 선두주자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TOE = Tons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9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한다고 볼 때 이를 TOE로 환산하면, 1 TOE로 6500km를 주행하는 것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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